매주 토요일은 독자들이 보내는 아침편지로 꾸며집니다.
실명으로 쓴 글에 한해,그리고 아침편지의 형식을 지켜 쓴 글에 한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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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편지를 읽고 많은 분들이 축하와 격려, 감사와 느낌 한마디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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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 인간은 자신의 삶과 인격을 존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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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 올해 봄 빛깔에 맡겨 보자 어느 나무 푸른 강가에 붉게 노랗게 꽃을 피우는지( 또 다시 봄)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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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 기쁨은 방금 전까지의 긴장 깨지고 순한 새 살이 돋는 것(기뻐하는 사람은)
- 한창주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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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꽃과 나팔꽃
- 자세히 보지 마라 분별이 생긴다 오래 보지 마라 호불호로 갈라진다 인생이 그렇다.
- 야탑(野塔)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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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 행복이란 별스런 손님을 불러들이기에도 또 다른 한 가닥 구실을 치르지 않으면 안 될까 보다(별똥 떨어진 데)
- 한창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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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 내면의 삶 깊은 곳에 도전한 사람들 모두에게 기도는 호흡이었다.
- 한창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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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
- 훈련을 통해 기본기가 습관으로 발전한다. 바위에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거듭되는 훈련은 기적을 낳는다.
- 한창주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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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달음
- 우리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야 비로소 우리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닫곤 한다.
- 한창주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