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은 독자들이 보내는 아침편지로 꾸며집니다.
실명으로 쓴 글에 한해,그리고 아침편지의 형식을 지켜 쓴 글에 한해 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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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편지를 읽고 많은 분들이 축하와 격려, 감사와 느낌 한마디를 보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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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 오래된 두 손으로 내 두 손을 덮어주었다.(오래된 손)
- 한창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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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
- 산책은 매일 떠나는 여행
- 한창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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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통
- 고통 중에 있는 사람과 함께할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태도는 침묵이다. 또 다른 최선은 경청이다.
- 한창주 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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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
-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 한창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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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 아이는 교사와 부모의 단단한 신뢰와 협력 안에서만 씨실과 날실이 엮어지듯 튼튼하게 자랄 수 있다.
- 한창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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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 뭐든지 간단히 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서 일부러 수고를 들이는 일이 하나나 둘쯤 있어도 좋지 않을까
- 한창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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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 움츠런 생명들 조금씩 피어나는 봄 피어나는 생명들 보는 행복 봄은 행복이다(봄은 행복이다)
- 한창주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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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 우리는 존경하는 만큼 의심해야 한다. 사랑하는 만큼 검증해야 한다. 아끼는 만큼 살펴봐야 한다.
- 한창주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