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대량해고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 어떤 경영자도
대량 해고 결정은 부담스럽다.
아무리 해고가 자유로운 미국이라도
대량 해고는 쉬운 결정이 아니다. 큰 기업일수록,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나 경영자일수록
사회적 시선을 고려하게 된다. 일론 머스크가
2022년 4분기에 보여준 거침없는
대량 해고는 그가 폭군이어서 그런 게 아니다.


- 김용섭의 《리더의 각성》 중에서 -


* '대량해고'는 고통스런 대수술입니다.
마치 전체 몸을 살리기 위해서 너무도 소중했던
장기나 수족을 잘라내는 외과적 수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이때 꼭
갖춰야 할 덕목이 있습니다. '사회적 시선'입니다.
대량해고의 불가피함이 인정될수록 잘려나간
장기와 수족에 충분한 예의를 갖춰 감사와
존경과 사랑을 표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지구와 나의 건강을 위한 '뚜벅이 스테이' 신청 안내 -
5월15일엔 옹달샘으로 건강한 여행 오세요!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웰니스 담당
아침지기 오진영입니다.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이제 끓는 지구(Global Boiling)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지난 2023년 7월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발표 내용입니다.

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 온도는 낮추고 여행으로
나의 건강도 챙기고 여행 경비도 지원받는
ESG 캠페인, '뚜벅이 스테이'를 소개합니다.

나의 활동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서울에서 옹달샘까지 편도 128km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6.7~21.6kg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고, 약 3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습니다.
일회용 생수병을 사용하는 대신 텀블러를 1회 사용하면
0.01kg의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며, 플라스틱 컵의 생산, 운송,
폐기물 처리로 인한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뚜벅이 스테이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옹달샘에 오시는 만큼, 텀블러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감소한 만큼 지역상품권을 지원하며, 귀가하시는 날은
충주 여행도 할 수 있도록 충주의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은 '뚜벅이Day'로
뚜벅이 여행자분들을 지원하니 지구도 나도
건강해지는 여행, 함께하세요.



옹달샘은 지구를 지키는
뚜벅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뚜벅이 스테이'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비폭력대화 워크숍' 신청하기
향지샘과 함께하는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맨발걷기 하루명상의 날'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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